〈다이어트〉하루 신진대사를 좌우하는 주요 포인트 4가지
*파란 글씨를 클릭하면 해당 포스트로 이동합니다. 사람의 몸은 밖으론 굉장히 평온해 보이지만, 속에서는 굉장히 복잡한 생명활동을 단 1초도 쉬지 않고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장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생명활동이 바로 ‘신진대사’. 다이어트나 운동을 할 때면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활동대사량(흔히 기초대사량이라고 잘못 알려진)’과 음식물을 소화하면서 일어나는 에너지 소모 활동인 소화대사, 그리고 간, 뇌, 신장, 심장박동 등 생명유지에 필요한 기초대사가 대표적인 신진대사 활동에 속합니다. 이런 신진대사는 나이나 운동여부, 그리고 먹는 음식에 따라 하루 만에 오르락내리락 하고 맙니다. 그리고 우리 신진대사에 가장 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 바로 ‘음식’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이 음식, 그중에서도 특히나 큰 영향을 미치는 4가지 요소를 모아보았습니다. >>카페인에 겁먹을 필요는 없다 우리가 카페인을 섭취하는 가장 대중적인 루트는 커피입니다. 그리고 커피는 기호품으로 사랑받으면서도, 건강을 생각한다면 멀리해야 하는 상당히 애매한 위치에 놓여 있습니다. 그런데 카페인의 부작용에 대해서 경고하는 글에서 보이는 공통적인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과용’입니다.
적정량을 지키며 먹었을 때 카페인은 굉장히 건강상 장점이 많은 성분입니다. 실제로 미국 영양 및 식이요법학 학회의 전 대변인인 영양사 마리사 무어는 카페인을 섭취 시 최고 3시간 동안 신진대사가 15% 정도 증가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침, 느지막한 점심 즘의 한 잔이면 굉장히 간단히 에너지 넘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셈입니다. |
>>우리의 아침은 바쁘다 신진대사 측면에서 아침은 굉장히 좋은 선택입니다. 실제로 아침을 먹은 하루와 먹지 않은 하루는 오전 시간에 느껴지는 컨디션 자체가 다르기도 합니다. 그런데 한국인의 아침은 늘 바쁩니다. 아침을 거르거나, 먹더라도 간단히 빵 등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빵이라도 먹는 것이 먹지 않는 것보다는 좋다고 합니다.
여기에 더해서 미국 영양 및 식이요법학 학회 영양사 제시카 크랜덜은 아침식사에 단백질 20g 정도 추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단백질은 탄수화물에 비해 소화대사에 들어가는 에너지 소모량이 높아 신진대사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 더해서 근육량을 늘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
>>바쁘게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면 깨닫는 것 굉장히 힘든 일이지만, 하루에 물을 8리터 이상 마시면 소화대사량이 2배 가까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굳이 소화대사량을 보지 않더라도 물은 근육 수축, 배설물 제거 등의 신진대사 전반에 관여합니다. 이런 이유로 성인이라면 하루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그런데, 의식적으로 물을 많이 마시려고 해도 공부나 일에 집중하다 보면 물을 마실 타이밍을 놓치기 쉽습니다. 심한 경우 하루 일과를 모두 마치고 잠들기 위해 누운 순간, 머릿속에 물을 너무 적게 마셨다는 사실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물을 의식적으로 마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눈이 닿는 곳에 물컵을 두는 것. ‘물을 마셔야 한다’는 생각을 계속 상기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운동 후 드물게 배가 고프지 않다면? 먹지 않는 게 좋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든, 근육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든 보통 우리는 운동을 하면서 근육의 손실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인식과 달리 운동 시에 몸의 근육은 소모됩니다. 이후 회복 과정에서 근육량이 증가하거나 유지, 혹은 손실이 되는지가 결정됩니다.
이때 증가, 유지, 손실을 결정하는 것은 운동 전후의 식사이며, 닭 가슴살이나 계란같이 단백질이 포함된 식단을 섭취가 권장됩니다.
물론 칼로리가 걱정된다면, 그리고 정말 입맛이 없어서 음식을 먹는 게 고역이라면, 아미노산과 에너지음료 1캔의 유효성분을 담은 ‘옥타미녹스 어웨이크’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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