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GS칼텍스 매경오픈 “2018년 첫 메이저 킹은 누구?”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두 번째 대회이자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이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곧 시작된다.
총 상금 10억의 이번 대회에는 ‘이상희(26)’와 ‘문경준(36)’ ‘류현우(37)’ 등 전대 우승자들 그리고 ‘장이근(25)’, ‘전가람(23)’, ’이형준(26)’까지 아미노산 브랜드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쟁쟁한 스타 선수들이 다수 참가할 예정이다.
옥타미녹스는 출시 당시부터 한국프로골프 1부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방침을 고수해오고 있다. 아미노산, 옥타코사놀 등의 성분과 함께 “간편하고 빠른 에너지 보충”에 적합한 제품 특성상 선수들 역시 매 대회마다 꾸준히 제품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GS칼텍스 매경오픈은 2연패를 기록한 선수가 없을 정도로 매회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매회 전대회 우승자의 2연패 달성 여부가 주목 받는 이유다. 이번 디펜딩 챔피언은 ‘이상희’로 올해부터 아시안투어에 편입되어 해외톱급 골퍼들이 다수 참가하는 특성상 예년보다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