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트리닉, 신라인터넷면세점에 ‘옥타미녹스’ 론칭

[매일일보 박지성 기자] 아미노산 전문브랜드 한국뉴트리닉은 자사 제품 옥타미녹스를 신라인터넷면세점에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론칭은 전지훈련을 떠나는 운동선수나 해외 여행객들을 타겟으로 한국 프로골프 전지훈련기간에 맞춰 마련됐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108명의 코리안투어 선수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46% 비율로 전지훈련 기간을 60일로 잡는다고 집계됐다. 선수들은 긴 훈련 기간뿐 만 아니라 연습라운드와 프로암 경기를 포함해 평균 3~4일의 경기에서 하루 10km 이상을 걷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컨디션 유지와 지속적인 에너지 보충이 필요하다.

새롭게 론칭되는 옥타미녹스의 제품 2포에는 아미노산 링거 100ml에 해당하는 아미노산과 철새들의 대표적 에너지원인 옥타코사놀과 비타민B2가 함유돼 있다. 복용 후 30분 이내로 흡수되기 때문에 선수들은 라운딩 중에도 빠르게 소모된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다. 제품은 아담한 사이즈의 낱포 패키지로 휴대가 간편하며 복용 또한 용이하다.

관계자는 “신라인터넷면세점 입점으로 온라인 구매 후 공항에서 간편한 제품 수령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구매 경로를 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뉴트리닉이 2013년 링거에서 착안한 피로해소제 옥타미녹스를 첫 선보였으며 고객들의 건강 유지 및 관리를 위해 연구 개발 하고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