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미녹스, 아마추어 골프대회 ‘스카이72 마스터즈’ 공식협찬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아미노산 전문브랜드 옥타미녹스가 순수 아마추어 골프대회 중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스카이72 마스터즈’에 공식협찬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누적 참가자만 4만 2천명에 달하는 스카이72 마스터즈는 올해 규모를 더욱 늘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해는 경기 방식을 바꿔 예선전 대신 상반기와 하반기 총 2회에 걸쳐 본선이 치러진다. 해당 대회는 만 19세 이상의 ‘순수’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스카이72 마스터즈는 이색적인 참가방식으로 진행된다. 본선 기간 전까지 평소처럼 스카이72에서 총 2회 이상 라운드를 치른 뒤 성적을 제출하면 참가가 완료되는 식이다. 제출한 성적 중 가장 좋은 경기 성적 2개의 평균 스코어를 기준으로 총 144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려낸다.
‘먹는 링거’로 불리는 옥타미녹스는 장기간 체력과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골퍼들에게 꼭 필요한 성분을 담았다. 아미노산 10종과 지구력 강화 효능을 인정받은 옥타코사놀을 1포에 담아 필요한 에너지원을 공급하는 동시에 손상된 근육의 회복을 돕는다.
옥타미녹스 주학 대표이사는 “스카이72 마스터즈는 국내에서 골프를 사랑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참가하는 대회다. 참가하는 아마추어 선수 분들이 옥타미녹스와 함께 지치지 않고 더욱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 또 올해 대회 개최와 함께 국내 골프의 기반이 더욱 튼튼해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옥타미녹스는 박성현, 고진영, 이형준 프로 등 국내외 프로골퍼들이 투어 중 체력관리를 위해 섭취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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