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미녹스, 모든 참가 선수 대상 ‘2017 전국체전 특별지원 프로그램’ 진행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kooup@naver.com
국내 최대규모의 아마추어 체육대회인 제 98회 전국체전 개최에 발맞춰 프리미엄 아미노산 브랜드 ‘옥타미녹스’가 참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체육대회는 해마다 각 지역에서 예선을 거치고 올라온 유망 선수들이 본선에서 대결하는 전국 규모의 종합경기대회로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근대5종, 골프, 럭비, 레슬링, 축구, 역도, 싸이클, 조정 등 체력과 육체적인 역량을 요구하는 종목부터 궁도, 사격, 바둑 등 정확한 기술과 집중력이 승패를 가르는 종목까지 매년 ‘종합경기대회’라는 이름에 걸맞은 다양한 경기가 펼쳐진다. 그만큼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전국체육대회가 가지는 의미는 가볍지 않다.
옥타미녹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전국체육대회 ‘참가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옥타미녹스를 특별한 가격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별지원 대상 제품은 ‘옥타미녹스4500’ ‘옥타미녹스 어웨이크’ ‘옥타미녹스 캄’ 세 개 제품으로,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옥타미녹스는 아르기닌, BCAA 등의 아미노산 10종과 비타민, 지구력 향상 효과를 인정 받은 기능성 원료 옥타코사놀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게 만든 제품으로, 싸이클 국가대표 박상훈 선수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올해 신인왕을 사실상 확정 지은 박성현 프로가 컨디션 및 체력관리를 위해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옥타미녹스 주학 대표이사는 “전국체육대회는 역사로 보나 규모로 보나 대한민국 스포츠 유망주의 산실이라고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참가하는 선수 모두가 아쉬움 없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2015년부터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라며 프로그램 개설 이유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2017년 10월 11일부터 2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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