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미녹스 공식후원, 한미일 ‘스타출동’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21일 개막
[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 골프계의 레전드 박세리 감독이 한국여자프로골퍼들을 직접 초대해 개최하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21일 열린다. 프리미엄 아미노산 브랜드 옥타미녹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 대회 공식 후원사 참여 사실을 알렸다.
옥타미녹스는 올시즌 들어 ‘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KPGA투어 SK텔레콤 오픈’ ‘KLPGA투어 NS홈쇼핑 군산오픈’ 등 남녀 1부투어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적극적인 후원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옥타미녹스가 골퍼들을 대상으로 유독 적극적인 마케팅 공세를 이어가는 이유는 제품 특징에서 기인한다. 아미노산 중에서도 L아르기닌, BCAA 등 10가지 종류의 아미노산을 배합하고 옥타코사놀(성분함량12%) 추가하여 선수들이 소모하는 에너지를 충전해줌과 동시에 쉽게 지치지 않도록 도와준다. 3~4일간 쉬지 않고 경기를 이어가는 국내프로골퍼들이 ‘옥타미녹스’를 유독 많이 찾는 이유다.
대회 공식 후원과 함께 옥타미녹스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전일권’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한미일 스타플레이어가 경기에 참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옥타미녹스가 후원하는 세계랭킹 1위 박성현 선수도 대회에 참여해 우승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