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골프계 장하나ㆍ안선주, ‘옥타미녹스 먹고 출격!’

[스페셜경제=김동수 기자] 아미노산 브랜드 ‘옥타미녹스’가 올 시즌 복귀한 안선주ㆍ장하나의 후원 사실을 밝혔다. 본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투어에 복귀한 장하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 Golf’를 치열한 연장 끝에 우승한 바 있다.
11일 같은 날, 일본을 주 무대로 활약하는 안선주 역시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에서 지난 시즌 상금왕 스즈키 아이를 꺾고 연장우승을 거뒀다.

올 시즌 장하나와 안선주 두 선수는 각각 본인들의 무대에서 옥타미녹스를 섭취하고 경기에 임한다. KLPGA투어 다음 일정은 17일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이며 JLPGA투어는 16일 ‘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한편, 골퍼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옥타미녹스는 현재 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성현, 개막전에서 장하나 프로와 마지막까지 열띤 승부를 보여준 하민송 등 국내 프로골퍼들이 복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옥타미녹스는 장시간 필드 위에서 체력을 소모하는 골퍼들이 컨디션을 유지하고 소모되는 에너지를 보충하는데 필요한 아르기닌, BCAA 등 10여 종의 아미노산과 옥타코사놀이 함유된 복합 아미노산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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