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노산 브랜드 옥타미녹스, ‘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후원 나선다
[비즈트리뷴=김려흔기자] 옥타미녹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8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공식 후원에 나섰다.
오는 23일부터 총 상금 8억 원을 걸고 진행되는 해당 대회는 하이원cc에서 25일까지 총 나흘간 진행된다.
옥타미녹스는 L아르기닌, BCAA 등 신체 주요 에너지원인 아미노산 10종과 옥타코사놀을 이동 중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제품 특성상 하루 내내 경기가 진행되고 자리를 계속 이동하는 프로골퍼들이 마지막까지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해 주로 찾는 제품이다.
최근 LPGA투어에서 시즌 3승을 기록한 박성현과 동 대회 4위에 오른 고진영, 그리고 KLPGA투어 보그너 여자오픈 우승자인 김보아 등 국내외 프로골퍼들이 옥타미녹스를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옥타미녹스는 ‘KPGA투어 NS홈쇼핑 군산오픈’과 ‘KLPGA투어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 이어 올해만 세 번째 프로골프 1부 투어 공식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다연 선수가 17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사진제공=옥타미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