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훈련은 옥타미녹스와 함께”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올시즌 옥타미녹스의 인기가 대단했다. 박성현을 비롯한 유명 프로 골퍼가 시합 중 먹는 모습이 방송 중계 카메라에 잇따라 잡히며 화제가 됐다. 이후 효능이 알려지며 인기 몰이를 했고, 일명 ‘옥뽕’이라는 애칭까지 생겼다.
옥타미녹스는 신체의 에너지원인 주요 아미노산 10종과 비타민, 옥타코사놀을 한 입에 털어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휴대가 간편해 여행, 혹은 경기 중에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 무엇보다 흡수가 빨라 소모된 에너지를 빠르게 충전하는 것이 장점이다. 때문에 장시간 라운드 때 체력 소모와 집중력 저하를 해소하기 위해 프로 골퍼들이 애용하는 상황. 대다수 프로 골퍼는 9홀에 1포씩 18홀에 2포를 섭취하는데 박성현의 경우 최대 6포를 섭취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옥타미녹스 주학 대표의 말이다.
“옥타미녹스의 우수한 효능이 알려진 후 많은 프로 골퍼가 애용하고 있다. 박성현 뿐만 아니라 최진호, 안신애 등도 옥타미녹스 마니아다. 최근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최나연 프로도 옥타미녹스 애용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옥타미녹스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선수들의 동계 전지훈련 필수품으로 꼽히고 있다. 2달 정도 전지훈련 동안 샷을 다듬고, 체력을 강화함에 있어 옥타미녹스를 빼놓을 수 없다는 것. 이에 발맞춰 옥타미녹스 측은 ‘전지훈련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지훈련을 떠나는 4인1팀, 혹은 10인 1팀으로 구성된 지원자들에게 옥타미녹스 60포를 특별 프로모션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다. 이벤트는 12월17일까지 이어지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octamino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시환 기자 soonsoo8790@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