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감기증상 초기예방에 대한 실생활 실천 TIP
감기증상 초기예방에 대한 실생활 실천 TIP!
안녕하세요. 슬슬 월요병에서 벗어나고 있는 꽐라과장입니다.
몸이 피곤해져서 인지, 아니면 요즘 유행하는 병 때문인지 감기증상과 비슷한 느낌이 오면
살짝 걱정이 되는데요. 기침만 해도 혹시..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
일반적인 감기도 초기에 조심하면 크게 앓지 않고 스무스하게 넘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실생활에서 가볍게 실천할 수 있으면서 감기를 초기에 예방하는 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텐데요!
손 씻기, 귀에 못이 밖히도록 들어왔지만 그만큼 중요하고도 가장 효과가 큰 방법이기도 합니다.
밖에서 우리가 외부와 가장 많이 접촉하는 부분이 손이고, 또 그만큼 많은 세균이 묻어 있습니다.
외출 후 손을 바르게 씻어주기만 해도 감기에 걸릴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지요!
꼭 감기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손을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손 씻기는 감기예방의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감기가 본격적으로 오기 전에 우리 몸에는 감기 초기증상이 으슬으슬 찾아옵니다.
몸이 축 처진다거나 머리가 어지럽다거나, 이상하게 피곤하거나 하는 증상들 말이지요!
이때 감기가 맞다고 확신이 들만큼 감기가 진행되게 놔두지 말고
초반에 종합감기약을 먹어주면 고생하지 않고 초반에 감기를 쉽게 잡을 수 있답니다
단,종합감기약은 간에 굉장히 많은 무리를 주기 때문에 과한 남용은 좋지 않다는 점 유의하세요 ^^
그리고 종종 감기증상을 느끼고 항생제를 먹는 분을 보는데요. 항셍제는 ‘세균 감염’을 치료하고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기 때문에 별 다른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몸을 가누지 못할 만큼 감기 증상이 강하다면 병가를 내고 집에서 쉬는 분도 있을 텐데요.
이럴 때 특히나 가족과 한 집에서 지내는 분의 경우,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감기가 진행되는 도중에는 일회용 용품을 사용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가족에게 감기가 옮는 것을 가장 간단하게 막는 방법이랍니다.
기침이 심할 경우 꿀이 큰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꿀은 썪지 않는 음식으로 자체 살균력과 면역력 강화 효능이 잘 알려진 식품인데요.
단 한 수저 만으로도 생각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굳이 꿀이 아니더라도 물, 이온 음료, 따뜻한 차 등은 기도를 따뜻하게 하고
기침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들입니다.
단, 1세 이하의 갓난 아이는 기도가 막혀 위험할 수 있으니 먹이지 않는 편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