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간식 살 안찌게 먹는법 포화지방을 낮추는 레시피
간식 살 안찌게 먹는법 포화지방을 낮추는 레시피!
안녕하세요! 언제나 다이어트 중인 옥타미양입니다.
매일매일 다이어트에 열심이지만, 가끔 눈 앞의 간식이 너무 유혹적일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참지 못하고 먹으면 잠깐은 행복하지만, 먹고 난 이후 체중계를 보면 한숨만 푹푹..
그래서 먹기는 먹되, 맛은 유지하고 지방은 낮추는 레시피를 고민했답니다.
특히 포화 지방을 낮출 수 있는 방향으로요!
포화 지방의 성인 기준 하루 권장 섭취량은 20g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지만, 고체 지방이기 때문에 과도하게 섭취하면
심장병을 불러오는 주요 원인이 된다고 해요!
그래서 맛도 다이어트도 놓치지 않은 옥타미양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소세지 하면 생각나는 고기는? 돼지고기가 아닐까 해요.
원래 붉은 육류에는 포화 지방이 많이 들어있는 편인데, 거기에 각종 조미료와 첨가료를 넣은
돼지고기 소세지 1줄에는 지방만 24g, 포화지방은 8g이나 들어있답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의 절반 조금 안되는 많은 양이 들어있어요!
하지만 맛있는 소세지를 포기하긴 어렵죠? 출출 할 때 한줄 구워서 케챱에 찍어 먹으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선택한 방법은, 바로 <칠면조 소세지>를 먹는 방법이었답니다.
칠면조 소세지는 돼지고기 소세지와 같은 조미료나 향신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맛이 아주 흡사해요!
하지만 지방과 포화지방은 각 7g, 2g으로 1/4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답니다.
요즘 이슈가 되는 ‘여자들이 말하는 맛집’에서 필수 조건은 바로 이 ‘치즈’이지요?
여기에 과자에 녹여 먹으면 이렇게 완벽한 간식이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가 가장 많이 먹는 치즈 중 하나인 체다 치즈에는 30g당 포화지방이 6g이나 들어있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체다 치즈나 크래커는 맛은 비슷하되 저지방으로 만든 식품이
아주 많아요! 저지방 식품의 경우 같은 양이라도 포화지방의 양은 절반 정도로 떨어지지요!
감자튀김 좋아하시나요? 팝콘 다음으로 집에 두고 야금야금 먹어주면
바싹하고 짭쪼름한 맛에 어느새 봉투는 텅텅 비고 마는 것 같아요.
우리가 패스트푸드 점에서 먹는 1회분 감자튀김에는 지방이 17g, 포화지방이 3.5g이 들어있는데요.
이때 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바르고 구워주면 맛은 비슷하지만 살은 훨씬 덜 찌는 감자튀김이 완성!
혹은 마켓에서 냉동으로 파는 감자튀김은 지방은 3g, 포화지방은 1.5g 정도로 아주 낮으니
집에서 해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대망의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지방 함량에 비해 포화지방이 아주아주 많이 들어있어요.
콘 하나만 먹어도 하루치 포화지방을 초과해버린답니다. 살의 주범이라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곧 다가오는 여름, 아이스크림은 간식이 아닌 필수품!
이럴 때는 무지방 샤베트를 먹거나 요구르트를 냉동시켜 먹으면 아주아주 훌륭한 대체재가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