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36.5도, 체온을 지키는 음식 4가지
사람의 체온은 36.5도.
체온이 떨어지면 신진대사, 면역력, 혈액순환 등 활동능력이 저하됩니다.
특히 겨울엔 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활동량에 비해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겨울철 피로회복을 위해서는 체온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몸의 적정 체온을 지켜주는 음식을 소개합니다.
마늘
우리나라 음식에 꼭 들어가는 재료 마늘!
마늘은 음식의 풍미를 더해주는 것 외에도 혈관건강을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추며 혈전을 방지하기때문에 혈류장애를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셀레늄과 비타민E가 함유되어 모세혈관을 확장시켜준다고 합니다.
생강
감기에 걸리면 흔히 생강차를 마시게 됩니다.
생강은 몸을 따듯하게 하고 땀을 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에는 항산화효과, 항염증효과,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각종 염증과 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양파
양파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동맥경화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바로 양파에 함유된 케르세틴이라는 물질이 혈압을 조절하고 혈관을 강화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혈관의 탄력성을 키워주고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고추
고추에는 캡사이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캡사이신은 우리 몸에 열을 내게 하고, 지방을 분해해서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또한 매운고추를 먹으면 뇌를 자극하여 엔돌핀이 나오게 해주어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