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책상앞에 앉아있는 시간을 두배로!
수능이 한 달도 안남은 지금 이 시점!
앞으로 수능까지 컨디션관리가 가장 큰 쟁점이 되겠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빠듯한 스케줄과 밤샘으로 인해 체력이 바닥까지 떨어져있을텐데요.
수능대비 최대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엉덩이 힘을 길러라
고3은 체력싸움이라고 합니다.
똑같이 공부를 해도 어떤 학생은 쌩쌩한 반면 어떤 학생은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체력에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운동을 하면 세포 하나가 포함하는 산소포화도가 늘어나게 됩니다.
산소는 포도당과 합쳐져 에너지를 만드는데 이 산소포화도가 많은 사람이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낼 수 있게 됩니다.
때문에 평소에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에너지 효율이 매우 높습니다.
수험생의 경우 많은 시간을 운동에 할애할 수는 없겠지만
틈틈히 걷기, 달리기 등의 유산소운동을 통해 체력을 높여주는 것이 오래 집중할 수 있는 엉덩이 힘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또한 운동을 통해 두뇌 기능이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뇌의 혈류량이 크게 늘어나며 전두엽의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두뇌활동이 활발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미국 시카고의 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
수업시작 전 40분씩 운동장을 뛰도록 한 결과 운동한 학생들의 성적이 크게 올랐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수면유도제나 각정제섭취 NO!
시험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공부한 성과가 보이지 않을 때 초조함에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밤새 공부를 하며 카페인 음료를 마시거나 수면시간을 당기기 위해 수면유도제를 섭취하는 경우가 그 예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약물은 사람마다 어떤 반응을 보일지 예상할 수 없으므로 아무렇게나 복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수면시간은 최소한 6시간 이상 확보하는 것이 좋으며
간단한 스트레칭 등으로 정기적으로 긴장완화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긴장을 완화시키고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바나나, 귤, 초콜릿 등의 간식을 섭취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수능 2-3주전, 시간을 규칙적으로 조절해라
적어도 시험 2~3주전부터는 생활패턴을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6시간 정도의 수면을 유지하고 시험을 치르는 오전시간대에 맑은 정신을 유지시켜주어야 합니다.
뇌는 잠에서 깬 후 적어도 2시간이 지나야 활발하게 활동하는 점을 고려하여 시험시간 2시간 전에는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너무 늦은 시간까지 공부를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집중력, 판단력, 기억력 등이 떨어져 제실력을 발휘할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면역력을 높여라!
고3은 학교수업과 야자, 개인적인 공부까지 육체적으로 매우 피곤합니다.
거기에 성적이라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받게되면 면역력이 바닥이 됩니다.
간단한 해결책은 운동과 명상 등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는 것이지만 당장 코앞에 수능이 닥쳐왔기때문에 다른 방법이 필요합니다.
이때 아미노산 링거가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원기를 회복시켜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줍니다.
이에 주장복 박사는 ‘수능 2-3주전부터 꾸준하게 아미노산 링거를 맞는다면 체력향상과 스트레스조절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와 같이 아미노산링거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먹는 아미노산 옥타미녹스를 개발하였다’라고 말했습니다.
옥타미녹스는 아르기닌, BCAA, 트립토판, 글리신 등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있는 먹는 아미노산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