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술 잘 마시는 방법
1. 술자리 전 먹어라
위가 비어있는 상태에서 술을 마시면 알코올 흡수가 빨라진다고 합니다..
때문에 간이나 췌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기 전 가벼운 식사로 속을 채워주면 알코올이 위에서 간으로 직접 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식사가 어렵다면 야채주스나 과일 등으로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비타민은 간을 회복시킬 뿐 아니라 알코올로 인해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2. 술자리 중 마셔라
술은 최대한 천천히 마시고, 중간중간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함께 마셔주면 알코올이 희석되면서 해독을 도와주게 됩니다.
도수가 낮은 맥주부터 소주 순서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절대 음주와 흡연을 함께 해서는 안됩니다.
니코틴은 위산과다를 촉진시키고 간 해독 기능을 약화시키므로 더 빨리 취할 수 있습니다.
3. 술자리 후 참아라
술을 깨기 위해 구토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구토와 함께 나오는 것은 알코올이 아닌 음식물이며
오히려 위산을 식도로 역류시켜 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구토보다는 약지손톱 좌우에 위치한 관충과 검지손톱 좌우에 위치한 상양부분을
살살 눌러주며 자극하면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출처 : 헬스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