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먹어도 살 안찌는 음식 7가지
.
먹어도 살이 안찌는 음식이라니!
그런 음식이 과연 존재하다는 말인가..
의심을 품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 글을 주목해주세요.
먹어도 살이 안찔 뿐 아니라 오히려 지방을 빼앗아가는 음식 7가지!
지금 소개해드립니다:)
.
.
1) 도토리묵
도토리묵은 89%가 수분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체중감소에 효과적입니다.
도토리에 함유된 탄닌은 담즙산과 결합하여 담즙산의 재흡수를 방해하게 되는데요.
담즙산의 배설이 증가되면 몸속의 콜레스테롤 농도가 줄어들게 됩니다.
.
.
2) 고추
고추의 매운맛인 캡사이신성분이 지방을 태우게 됩니다.
지방세포는 지방측정의 흰색 지방세포와 지방을 태워 열을 발생시키는 갈색 지방세포가 있습니다.
캡사이신은 갈색 지방세포를 활성화시켜 지방분해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캡사이신은 신체의 교감신경을 활성화하여 열량소모를 늘리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운음식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는 열량은 전체 섭취 열량의 10%정도라고 하네요.
.
.
3) 잣
잣은 칼로리가 높고 많이 먹으면 설사를 유도하지만 적당히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공복에 10알 정도 꾸준하게 먹어줄 경우 인체내의 중성지방을 녹여주고
공복감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유도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식사량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잣은 견과류 중 비타민E 함량이 가장 높기 때문에 피부 노화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
4) 검은콩
검은콩에 함유된 단백질과 아미노산은 지방산과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합니다.
또한 검은콩의 펩타이드 성분은 체중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콩의 단백질은 소고기나 우유의 단백질보다 좋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필수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검은콩에 함유된 트립토판은 행복감과 안정감을 주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만드는 재료가 되며
아르기닌과 시스테인은 모발과 피부를 생성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성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검은콩의 비타민 B2는 우유의 3배라고 합니다. (비타민B2가 에너지생성에 도움을 주는 것 알고 계시죠?)
.
.
5) 녹차
녹차의 카테킨은 체내 지방축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체내에서 발생하는 열을 연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갈색 지방조직을 활성화시킵니다.
녹차에 함유되어있는 아미노산은 테아닌, 글루타민산, 아스파르트산과 아르기닌 등이 있습니다.
.
.
6) 미역
미역에 함유된 알긴산은 혈액 속 지방 및 염분의 배출을 돕습니다.
또한 혈압을 내려주는 라미닌이라는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고지혈증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
.
7) 홍삼
홍삼은 약 35가지의 사포닌이 함유되어있어 비만방지에 좋습니다.
홍삼의 주 성분 중 하나인 진세노사이드는 지방세포 증식 억제 역할을 합니다.
인삼을 찌고 말리기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생삼의 독소가 제거되고 인체에 유익한 생리활성 성분들이 생겨나서
백삼에는 없는 항산화성분인 말톨과 다양한 아미노산, 유기지방산 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