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미녹스>임채빈, “그랑프리 접수” … 누적상금•다승부분 타이틀 싹쓸이
▲경륜 임채빈선수/사진출처=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 수성팀 SNS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약 2년만에 재개된 벨로드롬 최고의 축제인 ‘그랑프리’의 주인공은 옥타미녹스의 후원을 받고 있는 임채빈선수가 되었습니다! 지난 26일 광명돔에서 진행된 ‘2021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결승 경주에서 임채빈선수가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그랑프리 결승 경주에서 전매특허인 한 바퀴 선행으로 나서며 끝까지 여유롭게 선두를 지키며 임채빈선수가 우승컵을 거머쥐었습니다. 금요일 예선에서 한파의 추운 날씨에도 200미터 랩타임 10초52를 기록하며 또한 토요일 경기에도 거침없이 존재감을 뽐내며 별들의 제전이라 불리는 그랑프리의 마지막 날까지 한 번의 고비 없이 여유롭게 자신의 목표를 달성했다. 이번 시즌에서 활약하며 훈련원 최초 조기 졸업과 지난해 최단 시간 특선급 승급 등, 경륜계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간 임채빈선수는 최고의 무대인 특선급에서도 거침없는 자신의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임채빈선수는 타고난 건각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그랑프리가 열리기 직전까지 고향인 대구를 떠나 광명에서 3주 동안 합숙하며 그랑프리에 치밀한 자기관리로 준비해왔는데요. ‘도장깨기’ 신드롬을 일으키며 경륜계 간판인 SS반 5명을 꺾고 최고의 실력을 뽐낸 임채빈선수는 그동안 경륜 황제 정종진과 대상 무대에서도 밀리지 않고 성공하면서 대관식의 마지막 그랑프리까지 활약을 이어왔습니다. 임채빈선수는 대한민국 선수론 사상 최초로 단거리 세계대회에서 입상하고 2015 독주경기에서 세운 신기록을 비롯해 올해 자신의 기존 200미터 한국 신기록을 또다시 넘는 등 뛰어난 기량으로 트랙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화재를 모으기도 한 선수입니다. 이번 그랑프리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임채빈선수는 누적 상금과 다승 부분타이틀까지 모조리 차지했습니다. |
옥타미녹스의 후원을 받고 있는 임채빈선수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옥타미녹스가 함께 하겠습니다! |
[ 2021-12-30 11:27] octaminox4500@gmail.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