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미녹스> 이채원선수 6번째 올림픽, 2022 베이징올림픽출전!

2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진행된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 겸 대한스키폅회 2022 베이징올림픽 출전 선수 선발전 여자 5km 프리에서 14분 33초 8을 기록해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전날 5km 클래식에서 16분 01초를 기록하며 이의진선수에 이어 2위를 기록한 이채원선수는 클래식과 프리 합계 30분 34초 8을 기록하여 1위로 베이징올림픽 출전권을 거머주었습니다.

작은 신장이지만 강인한 체력, 스피드, 열정과 함께 국내 최강자리를 지켜오면서 한국 크로스컨트리 전설이라고 불릴 정도로 한국 스로스컨트리의 최고의 선수인데요.

2018년 평창올림픽을 마지막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 후 다시 2022년 베이징올림픽 출전에 도전하면서 설상훈련, 체력훈련 등을 통해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올림픽에 출전할 체력을 끌어올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고 마침내 베이징올림픽 출전권을 당당히 따냈습니다.

이채원선수는 2002 솔트레이크시티 대회부터 올림픽 무대에 오르며 2018 평창에 이르기까지 동계올림픽에 5차례 출전하며 한국 크로스컨트리 간판으로 불린 이채원선수는 올림픽 6회 출전선수로 한국 선수 동•하계올림픽 최다 출전 타이기록세우게 되었습니다.

[ 2021-12-28 15:01] octaminox4500@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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