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미녹스>고진영프로, LPGA투어 최종전 CME그룹투어 챔피언십 우승!
▲LPGA 고진영프로 [사진출처=LPGA]
| 2021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최종전 CME그룹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에서 옥타미녹스의 후원을 받고 있는 고진영프로가 우승을 거뒀습니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프로의 추격을 꺾고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 그리고 다승왕까지 주요 부문 개인 타이틀을 모두 휩쓸었습니다. 고진영프로는 22일(한국시간기준)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를 기록하는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는데요. 세계랭킹 2위 고진영프로와 1위 넬리 코르다프로가 나란히 공동 선두로 출발하며 집중된 이번 대회는 고진영프로는 넬리 코르다프로와 하타오카 나사가프로가 챔피언 조에 경기를 펼친 최종라운드에서 최종 9타차를 줄이고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2위 하타오카 나사프로와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고진영프로는 올해의 선수 포인트 30점을 기록하고 총 211점으로 이번 최종전에서 공동 5위를 마크, 6점을 얻어 넬리 코르다프로(197점)를 따돌리고 올해의 선수 주인공이 되며 고진영프로는 7월 VOA 클래식에서 첫승을 거두고 9월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10DNJF 코그니전투 파운더스컵,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5승을 기록하고 LPGA투어 개인 통산 12승을 달성하며 다승왕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50만 달러(약17억원 8000만원)로 역대 여자 골프 대회 사상 최대 규모의 상금을 걸고 펼쳐진 경기에서 고진영프로가 우승을 거두면서 올해 350만 2161달러 (약41억6000만원)의 상금으로 3년 연속 LPGA투어 상금왕에 달성했다. 한국 선수 중 LPGA투어에서 상금왕을 3번 차지한 선수는 고진영프로가 처음으로 2006년~2008년 로레나 오초아프로 이후 13년만에 LPGA투어 상금왕에 3연패를 달성한 대기록에 달성했습니다. |
| 우승에 빠질 수 없는 우승에너지 옥타미녹스!
옥타미녹스의 후원을 받고 있는 고진영프로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고진영프로의 앞으로의 행보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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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2 12:21] octaminox4500@gmail.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