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미녹스>유해란프로, SK쉴더스 • SK텔레콤 챔피언십 2021 우승! “통산 4승”

지난 14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856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최종전 SK쉴더스 • SK텔레콤 챔피언십 2021에서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2개를 쳐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고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박주영프로를 3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회 첫날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선두로 나선 유해란프로는 2라운드에서 3타차를 줄이고 마지막날 3타 차 선두로 나섰고 박주영프로의 매서운 추격에 공동 선두를 허용했지만 후반 버디 3개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거뒀습니다.

유해란프로는 2019년 2020년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2회 우승하고 2021년 대부도에서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2021에서 우승 후 2개월 만에 시즌 2승을 달성하고 통산 4승을 거뒀고 이로써 제주도에서 2승과 대부도에서 1승으로 3차례 모두 섬에서 따냈고 내륙코스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우승으로 우승상금 2억원을 받아 유해란프로는 상금랭킹 5위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1이번 대회에 우승을 차지한 유해란프로를 포함하여 옥타미녹스의 후원을 받고 있는 이가영프로(3위),이다연프로(공동4위), 장하나프로(공동4위), 노승희프로(공동9위)가 TOP10을 기록하며 활약했습니다.

KLPGA투어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2021시즌을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 시즌을 위한 준비가 시작됩니다!

다음 시즌에서도 옥타미녹스가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함께 하며 응원하겠습니다!

[ 2021-11-15 14:41] octaminox4500@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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