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미녹스> KLPGA 곽보미프로 데뷔 11년만에 감격스러운 첫 우승!
▲KLPGA 곽보미프로 [사진출처=KLPGA]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곽보미가 데뷔 11년만에 감격스러운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7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인 제7회 교촌 허니레이디스 오픈에서 곽보미가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내며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2위 지한솔의 추격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공동 2위와 1타차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곽보미는 18번홀(파5)에서 티샷 실수로 볼이 왼쪽으 휘어 카트 도로를 맞고 흐르는 분위기를 맞았지만, 두 번째 샷도 그린 주위 러프로 홀 약 32m를 남기고 시도한 세 번째 샷이 러프 앞 벙커 턱을 맞으며 그린 위로 올라가는 행운을 맞으면서 1타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이번 대회의 우승트로피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2010년 정규프로로 데뷔한 곽보미는 드림투어와 정규투어를 오가며 2부투어에서는 3차례 우승하고 1부 정규투어에의 경쟁에서 2019년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이 최고의 성적이었던 곽보미는 이번 대회의 우승으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상금 1억 800만원과 함께 향후 2년 시드까지 보장받게 되었답니다. 우승 확정 후 곽보미는 뜨거운 눈물을 흘렸는데요. “우승을 하게 돼 정말 기쁘다.”라고 전하며 “그 동안 시드 걱정에 전전긍긍했는데 우승으로 2년 시드권을 걱정하지 않아도 돼 기쁘다.”라며 소감을 함께 전했습니다. |
우승을 차지한 곽보미프로의 우승을 옥타미녹스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음 경기에서의 행보도 기대하며 필드위에서도 지치지않는 에너지로 옥타미녹스가 함께 응원하며앞으로도 지원하겠습니다! |
[ 2021-05-10 15:02 octaminox4500@gmail.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