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미녹스> 유수연, 이규민 시드전 1위! 수석합격!
▲KLPGA 유수연 [사진출처=KLPGA]
| 지난 20일 무안 컨트리클럽(파72,6335야드)에서 KLPGA 2021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이 열렸습니다. 이번 시드순위전은 4라운드 72홀로 예정되었으나 우천 및 낙뢰로 인해 제3라운드가 취소되어 3라운드 54홀로 시드순위가 결정되게 됐는데요. 옥타미녹와 함께하는 유수연은 KLPGA 2021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해 수석의 자리로 정규투어 풀 시드권을 얻어내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유수연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정규투어에서 활약하다 올해는 상금순위 60위 안에 들지 못해 올해는 드림투어에서 활동했습니다. 유수연은 “정규투어 복귀를 간절히 바랬다.”라고 전하면서 “이뤄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라며 “루키시절보다 더욱 소중한 정규투어 한 해가 될 것 같다. 어렵게 잡게 된 기회이니 매순간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함께 전했습니다. 1위 유수연과 더불어 옥타미녹스와 함께하고 있는 김수지와 박수빈3이 각각 6위, 7위로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
| 한편, 20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 리드, 레이크코스(파71,7130야드)에서 열린 시드전에서는 이규민(20)이 최종일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합계 8언더파 205타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규민은 “사실 시드전은 긴장되고 압박이 심한데, 셋째 날 경기가 최소되면서 마인드컨트롤에 집중하고 휴식을 취한 것이 좋은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하면서, “다음시즌에는 한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1위를 차지한 이규민과 더불어 좋은 성적을 거둔 2위 Kevin Chun과, 7위 이재진, 8위 리차드 정도 함께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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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11:07] octaminox4500@gmail.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