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미녹스> 김성현프로 우승, KPGA 투어의 새로운 역사를 쓰다!
▲KPGA 김성현프로 [사진= 옥타미녹스 ]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김성현프로가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 남,서 코스(파70)에서 진행된 KPGA 투어 제 63회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에서 대역전 우승을 거뒀습니다! 김성현프로는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 데뷔하여 코리안투어 출전권 없이 2부투어 스릭슨투어에서 활동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일 참가 자격 없는 선수들을 위한 월요예선(먼데이)을 합격자 8명 가운데 8위로 통과하여 참가하고 극적인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월요예선을 통과한 선수가 코리안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처음입니다. 김성현프로는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선두와 4타차로 출발한 김성현은 버디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최종합계 5언더파 275타를 기록하였습니다. 함정우프로, 이재경프로 등 공동 2위를 1차타로 따돌리고 극적인 우승을 차지하며 KPGA 사상 최초로 예선 통과자가 우승을 한 새로운 역사를 기록했습니다. 우승을 차지한 김성현프로는 상금 1억8천만원을 차지하며 상금순위 1위 랭킹에 이름을 올리고 향후 5년간 KPGA 코리안 투어 시드를 획득하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 출전권이 주어졌습니다. |
▲왼쪽부터 KLPGA 이소영프로, 이소미프로, 유해란프로, 최예림프로 [사진= 옥타미녹스 및 각 프로 SNS]
한편, KLPGA투어 대표팀이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에서 KLPGA팀이 싱글 매치 플레이에서 4승 4무 4패를 기록하고 최종합계 8승 5무 5패(승점 10.5대 7.5)로 해외연합팀을 꺾고 2년 연속 우승을 차하였습니다! 이벤트 경기로 열린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국내파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외파 각 13명이 출전하여 사흘 동안 포볼과 포섬, 싱글 매치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경기는 기상 악화로 취소되면서 이틀째 경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해외파 이미향프로, 국내파 이소영프로, 이다연프로, 이소미프로, 유해란프로, 오지현프로, 최예림프로, 김아림프로가 출전하였습니다. |
우승을 차지한 김성현프로와 KLPGA투어 대표팀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멋진 활약을 기대하며 옥타미녹스가 응원하고 지원하겠습니다!! |
장기간 이어지는 골프경기에서도 마지막까지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옥타미녹스가 함께하겠습니다. |
[ 2020-08-010 13:40 octaminox4500@gmail.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