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2019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중요한 건 ‘체력’과 ‘집중력’
▲옥타미녹스로 1번홀 샷을 준비하는 장하나프로
2019시즌 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치러지는 ‘2019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 15일(수)부터 19일(일)까지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246야드)의 네이처(OUT). 가든(IN) 코스에서 펼쳐진다. 매회 극적인 승부와 이변을 연출하며 수 많은 골프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대회로 자리 잡은 만큼 이 대회의 우승컵을 누가 들어올릴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매치플레이’는 1:1승부로 매 홀 승자를 가려 많은 홀을 이긴 사람이 승리를 하게 되는 방식이다. 이번에 열리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총상금 7억으로, 64명의 선수가 4명씩 조를 나눠 조별리그를 펼치게 된다. 4명의 선수끼리 한 번씩 겨뤄 선출된 1위가 16강으로 진출하는 방식이다. 1대1 대결에 돌입하기 위해선 3번의 대결을 치르고, 결승까지 간다면 이틀간 하루 2게임씩 해야한다. 5일간 최대 7게임을 치르게 되는 만큼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선수의 ‘체력’과 ‘집중력’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
▲총 16개의 조(4인 1조) [사진출처=KLPGA]
한편, 본 대회에 앞서 14일에 영구 시드권자, 롤렉스 랭킹 상위자, 그리고 지난해 상금순위 상위자 16명이 속한 A그룹에서 B,C,D그룹에 속한 선수를 1명씩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조 추첨을 통해 총 16개의 조가 확정되었다.
이번 2019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는 김보아 · 김소이 · 김아림 · 김지현2 · 김현수 · 남소연 · 박보미2 · 박소연 · 박채윤 · 안나린 · 오지현 · 이소영 · 이승연 · 이지후 · 이효린 · 인주연 · 장하나 · 조아연 · 지한솔 · 최예림 · 최은우 · 최혜용 · 최혜진 총 23명의 프로가 옥타미녹스와 함께한다. 옥타미녹스는 장시간 이어지는 경기에서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아미노산 보충제로, 신진대사의 촉매역할을 하는 아미노산 10종, L-아르기닌, 비타민B2 등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위 프로들은 경기 중 지치기 전 6번홀 또는 9번홀에서 4500이나 어웨이크를 1포씩 먹는 등, 경기 후반을 위해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체력안배에 힘쓰고 있다. 옥타미녹스는 ‘2019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참여하는 프로들의 후회 없는 경기를 위해 계속해서 응원할 예정이다. |
[ 2019-05-16 15:15 octaminox4500@gmail.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