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전가람 KPGA ‘통산 2승’ 달성, 최혜진 KLPGA ‘통산 6승’ 달성!
▲전가람프로(좌) ©KPGA / 최혜진프로(우)
전가람(24)이 2019 KPGA 코리안투어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대회에서 우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로 장식했다.
12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5타 차 선두로 출발한 전가람은 3라운드까지 사흘 내내 선두를 달려 우승이 예상되었지만, 김대현, 황재민의 거센 추격으로 경기는 그 때부터 혼전이 됐다. 공동 2위로 출발한 김대현(33), 황재민(33)이 전반에 3타씩 줄인 반면, 전가람은 오히려 1타를 잃어 순식간에 1타 차로 좁혀졌다. 급기야 김대현이 10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공동 선두 자리를 내주었다. 이후 16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2타 차로 앞서 나간 전가람은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앞선 17번홀(파3)에서 김대현이 보기를 범하는 바람에 1타 차 선두로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전가람은 1라운드부터 선두를 놓치지 않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으며, 작년 4월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통산 2승’을 달성했다. |
한편, 같은 날 최혜진(20)은 경기도 용인시의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59야드)에서 열린 ‘2019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지난 4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의 우승자인 최혜진은 2주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올 시즌 가장 먼저 2승을 달성했다. 이 대회로 KLPGA ‘통산 6승’을 달성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장하나(27)은 이날 4타를 줄이며 최혜진을 추격했으나 우승에 도달하지 못하고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하며 마무리했다. |
우승을 차지한 전가람프로와 최혜진프로, 이 두 사람의 공통점은 모두 옥타미녹스를 섭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옥타미녹스는 장시간 이어지는 경기에서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게 만들어진 제품으로, 코리안 투어에서 활동하는 대부분의 프로들이 섭취하고 있다.
옥타미녹스는 코리안 투어 시즌 기간 동안 프로들의 체력관리를 위해 계속해서 응원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
[ 2019-05-13 15:52 octaminox4500@gmail.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