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설움 풀었다” 박소연프로 167번째 대회 만에 생에 첫 우승!
▲옥타미녹스를 들고 있는 박소연프로
KLPGA 투어 7년 차인 박소연(27)이 프로 데뷔 후 167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박소연(27)은 5일 여주 페럼클럽 동서코스(파72/6582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 6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 대회 마지막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3타 차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에 나선 박소연은 박민지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하기도 했지만 흔들리지 않고, 12번 홀 버디로 잡은 1타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 마침내 생에 첫 승을 거두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2013년부터 정규투어에서 활동한 박소연은 지난 166개 대회에서 준우승만 6번, 그 중에 연장전 패배도 2차례 있었다. 박소연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준우승의 설움을 날려버리고, 한풀이에 성공했다. |
박소연은 2016년 7월부터 옥타미녹스와 함께하고있다. 경기 중 크게 소모되는 에너지를 빠르게 보충해주는 ‘옥타미녹스’ 섭취가 이번 대회를 우승한 박소연프로의 우승 비결이 아닐까 싶다. |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박소연프로의 남은 시즌 활약을 기대해보자. |
▲제6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대회 TOP10 [사진제공=KLPGA]
이번 대회에는 박소연(1위), 이소영(공동4위), 김보배2(6위), 오지현(공동7위), 장하나(공동7위), 최예림(공동7위), 박채윤(공동7위) 프로 등의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선수들이 TOP10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
[ 2019-05-07 17:10 octaminox4500@gmail.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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