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프로, 2019 KPGA투어 시즌 개막전 우승 “통산 2승” 기록
▲이태훈프로 [사진출처=이태훈프로sns]
이태훈이 21일 경기도 포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파72/7160야드)에서 열린 2019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시즌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최종라운드에서 이태훈은 2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했고, 추격자들의 매서운 추격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선두 자리를 내어주지 않은 채 우승했다. 17번홀(파3) 보기로 김재호에 1차 타로 쫓기는 위기도 있었지만,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파를 세이브하며 우승은 이태훈의 차지가 됐다. 이로써 이태훈은 2017년 신한동해오픈 우승 이후 1년 7개월 만에 다시 정상을 밟고, ‘통산 2승’을 따내며 화려한 재기에 성공했다. |
한편, 이태훈은 작년 9월부터 옥타미녹스와 함께하고 있으며, 공동 3위를 차지한 이형준과 공동 7위를 차지한 지난해 우승자 전가람도 옥타미녹스와 함께하고 있다.
옥타미녹스는 2019 시즌 대회에 참여하는 프로골퍼들의 체력관리를 위해 계속해서 지원하고 응원할 예정이다. |
[ 2019-04-24 12:00 octaminox4500@gmail.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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