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2019 트랙사이클 아시아선수권’ 휩쓴 한국팀, 도쿄올림픽 겨냥
▲2019 트랙월드컵 아시아선수권 4km 단체추발 경기 후 박상훈 선수의 모습
아시아 사이클계의 영원한 라이벌, 남녀 한국 대표팀과 일본 대표팀은 모두 지난 11일 ‘2019 트랙사이클 아시아선수권’ 단체추발 결승에서 맞붙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한국팀은 경기 내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우승을 거뒀습니다.
아시아선수권은 세계선수권 다음으로 올림픽 출전 포인트가 많이 걸려있는 국제 대회입니다. 덕분에 아직 한국이 점령하지 못한 고지, 올림픽 사이클 종목 메달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옥타미녹스와 함께 성장해온 국가대표 박상훈, 김유리, 이주미, 나아름 선수의 뜻깊은 활약을 전해드립니다. |
▲박상훈 선수는 훈련 전후 옥타미녹스4500을 섭취하고 있다
한국팀 단체추발 ‘추월승’
단체추발 종목은 4명의 선수로 이루어진 2개 팀이 서로 다른 시작점에서 출발해 상대팀 추월을 시도하는 경기입니다. 추월에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각 팀 세 번째 선수의 앞바퀴가 결승전에 도착한 시간을 측정해 승패를 결정하게 되는데요. 상대팀을 추월해 우승했을 때를 구별해 특별히 ‘추월승’이라고 합니다. 아시아선수권 같은 국제 대회, 그것도 결승에서 ‘추월승’은 정말 보기 드문 사례인데요. 추월은 상대팀과 실력차가 크게 나야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박상훈 선수와 김옥철, 민경호, 임재연 선수로 이루어진 단체추발 한국팀은 결승에서 만난 일본팀을 추월하고 아시아 신기록에 근접한 ‘3분 57초 016’의 비공식 기록을 세우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또한, 박상훈 선수는 단체추발 우승에 이어 포인트레이스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관왕에 올랐는데요. 허리부상 후 첫 복귀전임에도 옥타미녹스를 꾸준히 섭취하고 회복에 힘써 멋진 결과 얻은 박상훈 선수, 최상의 컨디션 쭉 유지해서 더 좋은 기록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2018 아시안게임 당시 단체추발, 개인추발 아시아신기록을 세운 이주미 선수
여자 대표팀도 좋은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단체추월 여자 대표팀(김유리, 나아름, 이주미, 장수지)은 결승에서 만난 일본팀을 추월하고 4분 28초 850의 기록으로 ‘추월승’을 거뒀습니다. 특히 이주미 선수는 개인추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우승, 대회 2관왕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팀은 남녀 모두 올림픽 단체추발 출전권 획득에 크게 가까워졌습니다. 단체추발 출전권을 획득하면 다른 사이클 종목인 옴니엄 1명, 매디슨 2명 출전권이 자동으로 따라오니 그만큼 올림픽 메달 획득 가능성도 크게 올라가는 셈입니다. |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나아름 선수
사이클은 스포츠 중에서도 특히나 많은 체력을 요구하는 종목입니다.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박상훈, 김유리, 이주미, 나아름 선수는 경기 전에 ‘옥타미녹스 어웨이크’를, 훈련과 경기 전후엔 ‘옥타미녹스4500’를 섭취하고 있는데요.
옥타미녹스 어웨이크의 아미노산과 천연카페인 성분은 몸을 빠르게 활성화해 준비운동의 효율을 높여주고 본격적인 운동 중 부상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또 선수들은 훈련 후 손상된 근육의 회복을 위해 아미노산 성분이 가장 많은 ‘옥타미녹스4500’을 섭취하고 있는데요. 훈련량이 많은 날에는 훈련 전 옥타미녹스 어웨이크와 옥타미녹스4500을 함께 섭취해 근육 손상에 미리 대비하는 등 두 가지 옥타미녹스를 상황에 맞게 섭취하여 몸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박상훈, 김유리, 이주미, 나아름 선수, 옥타미녹스와 함께 힘차게 목표 달성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
[ 2019-01-15 18:18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