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2018시즌 최강자 가렸다’ 이다인, 왕중왕전 우승
▲ 우승자 이다연 프로ⓒLF포인트 왕중왕전 조직위원회 제공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이다연, 이소영 프로가 희소식을 전했다.
정규 시즌 동안 맹활약을 펼친 탑 골퍼들을 초청해 진행되는 이벤트전 ‘2018 LF포인트 왕중왕전 with JNJ골프리조트’가 이다연 프로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것. 초반 선두로 달리던 최혜진 프로와의 두 타 차이를 극복한 역전승이었다. 이번 우승으로 이다연 프로는 E1 채리티 오픈 우승에 이어 시즌 2관왕에 올랐다. 이다연 프로는 “올 시즌 23개 대회를 치르면서 단 한차례의 컷 오프가 없었다는 점에서 뜻 깊은 한해였다”며 우승과 올 시즌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 또 한 명,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디펜딩 챔피언인 최혜진 프로는 13번 홀과 17번 홀에서 볼을 물에 빠뜨리는 뼈아픈 실수가 있었지만 이후 차분한 플레이 끝에 최종합계 8언더파로 4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이정은6 프로와 함께 유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던 이소영 프로는 최종합계 10언더파로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
[ 2018-11-19 16:42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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