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KLPGA투어 올포유 챔피언십 초대 챔프 이소영, ‘타이틀 겨냥’
▲이소영 프로가 티샷을 날리고 있다ⓒKLPGA
“솔직히 무슨 왕이든 한 번 해보고 싶다”
2016년 프로무대에 데뷔한 이례 아슬아슬하게 ‘왕좌’를 놓쳐 아쉬움을 사던 이소영 프로가 다시 한번 타이틀을 겨냥했다. 이소영 프로는 지난 16일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7, 6615야드)에서 열린 올포유 챔피언십의 초대 챔피언에 오르며 단숨에 상금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대상 포인트 358점, 상금 6억 4177만원으로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이소영 프로는 이번 우승으로 통산 4승째를 달성했다. 최종스코어는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했다. |
▲ 2018올포유 챔피언십 TOP10 [자료제공=KLPGA]
이외에도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박주영, 최혜진, 박유나, 김지영2, 김아림 프로가 대회 톱10에 오르며 준수한 성적을 자랑했다. |
▲ 2018 제34회 신한동해오픈 TOP10 [자료제공=KPGA]
코리안투어 메이저 대회인 신한동해오픈은 오랜만에 한국인 챔피언이 탄생했다. 1위에 오른 박상현 프로를 비롯해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문도엽, 류현우 프로가 공동 4위, 이형준 프로가 대회 6위에 오르며 톱 10에 올랐다. |
[ 2018-09-17 17:28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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