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오지현, ‘한화 클래식’서 상금순위 1위 탈환했다
▲오지현 프로가 6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KLPGA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오지현 프로가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2018’에서 상금순위 1위를 탈환했다. 올해 한화 클래식에는 국내 프로골프투어를 통틀어 가장 많은 총상금 14억이 걸려있었고 오지현 프로는 대회 3위에 오르며 7,800만의 상금을 획득했다. 최종 스코어는 합계 8언더파 280타로, 마지막날 버디 8개를 잡아내고 5언더파 67타를 때려 7위에서 3위로 올라서는 순항을 보였다.
오지현 프로는 이번 우승으로 상금순위뿐만 아니라 대상포인트 419점을 기록, 2위를 기록했다. |
▲ 한화 클래식2018 TOP10 [자료제공=KLPGA]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2018에서 우승자 배선우 프로는 대회 준우승에 올랐고 이소영 프로는 대회 3승 목표는 아쉽게 놓쳤지만 오지현 프로와 함께 공동 3위에 오르며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
▲ 2018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TOP10 [자료제공=KPGA]
같은 기간 치러진 ‘2018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에서는 불꽃 튀는 경쟁이 진행됐다. 마지막까지 우승자를 가늠할 수 없었던 치열했던 대회는 공동 5위만 8명을 배출하며 마감했다. |
[ 2018-09-03 16:22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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