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바캉스 뱃살’을 아시나요? #타임어택 #2주 #시작
마음껏 놀고 먹은 휴가, 먹은 만큼 정직하게 체중은 늘어납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도 휴가 도중에는 무의식, 의식적으로 자제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휴가가 끝나면 두툼하게 늘어나 있다는 ‘바캉스 뱃살’. 2주가 지나면 빼기 힘들다는 사실 아시나요? 타임어택이 시작됐습니다! |
◇ 뇌는 ‘기준체중’을 기억한다
급격한 다이어트가 요요를 부르는 원인 중에 하나는 뇌가 ‘기준체중’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 중에 정체기가 오는 이유로 이런 기준체중이 조절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체중에 변화가 생겼을 때 변한 체중을 뇌가 ‘기준체중’으로 받아들이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2주. 그래서 2주가 지나면 바캉스 동안 늘어난 뱃살을 우리 뇌가 ‘정상’이라고 판단한다고 합니다. |
◇ 절대 굶지 마세요!
실컷 먹었으니 이틀쯤 물만 마시면서 버티겠다는 결심을 하셨다구요? 체력 소모가 심한 여름철에는 탈진의 위험이 큽니다. 음식의 양을 줄이되, 식욕을 적절하게 달랠 수 있게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소량씩 섭취하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
◇ 2~3kg 감량이 이상적
바캉스 동안 늘어난 채중은 최대로 잡아도 2~3kg 정도일텐데요. 감량 목표도 이 정도로 잡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평소보다 2배 이상을 물을 자주 섭취하며 허기진 상태를 오래 방치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 2018-08-04 11:40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nnect 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