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윤성호 데뷔 첫 승, “다음 목표는 코리안 투어 신인왕”
▲윤성호 프로가 우승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지난 24일 윤성호 프로가 프로 데뷔 첫 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코리안투어(1부투어) 하반기 시즌이 시작하기 전 휴식기간 동안 챌린지 투어 7회 대회에 참여해 최종합계 10어더파 134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오른 것.
윤성호 프로는 “오늘 긴 연장 승부 끝에 얻은 우승컵이라 더욱 값진 것 같다. 연장전이 처음은 아니라 긴장이 많이 되지 않았다. 그동안의 연장 승부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됐다. 더욱이 오늘 티샷은 물론 웨지 샷과 퍼트까지 잘 되면서 우승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남겼다. 윤성호 프로는 올해 코리안투어에 첫 데뷔한 루키다. 코리안투어에 적응해가는 도중인 그는 다음 목표로 코리안투어 ‘신인왕’을 목표로 잡았다. 현재 윤성호 프로의 신인왕 포인트는 7위로 시즌 중반에 접어든 현재 가능성은 충분한 상태다.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루키 윤성호 프로의 대활약을 기대해보자. |
[ 2018-07-26 16:35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호야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