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찜통더위 지속되는 여름휴가길, 알아두면 유익한 팁
기록적으로 짧은 장마로 인해 올해 여름은 정말 ‘찜통’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즐거운 여름휴가길도 이런 더위 때문에 많은 주의가 당부되고 있는데요.
옥타미녹스 피플 여러분의 안전한 여름 휴가를 위해 식품의약품 안전처가 발표한 식품, 의약품 안전 사용 요령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 과일이나 물을 자주 섭취해 주세요!
끝나지 않은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우리 몸은 매시간 매초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에너지와 수분을 소모하고 있습니다. 체온조절의 핵심이 바로 체내 수분이기 때문인데요. 한번에 너무 많이 마시면 그대로 소변으로 빠져나갈 수 있으니 자주 수시로 물이나 과일로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시원한 물에 옥타미녹스 한포를 섞어 마시면 수분과 에너지 보충을 함께 하는 일석이조! ◇ 열대야로 밤잠을 설친다면 더위로 잠이 오지 않는다면 독한 약을 사용하는 것보단 따뜻한 우유 한 잔이 더 잘 들을 수 있습니다. 우유에 풍부한 트립토판과 칼슘이 잠을 유도하고 마음을 안정시켜주기 때문. |
◇ 야외에서 바비큐 드시는 분?
펜션 하나 잡고 야외에서 즐기는 바비큐는 굉장히 낭만적이죠! 그런데 마트에서 구입한 고기, 야외에 1시간 이상 방치되었다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습하고 더운 요즘 같은 날씨에 1시간 이상 방치된 식재료에는 세균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식중독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 특히 바비큐에 주로 사용되는 육류나 어패류는 상온에서 세균번식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즐거운 휴가 추억을 위해서는 아이스박스나 아이스팩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약도 상한다 고기만 상하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아이들용으로 나오는 달콤한 시럽형태의 약 중에는 냉장보관해야 하는 종류가 생각보다 많은데요. 이런 의약품의 경우 덥고 습한 날씨에는 식재료 처럼 상할 수 있습니다. 부득이 챙겨가야 하는 경우에는 본래 시럽의 색상을 확인해 두고, 섭취 직전 색상이 변하지는 않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색상이 변한 경우에는 섭취를 피할 것. |
[ 2018-07-28 10:30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