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한국인 최다 우승 달성, 안선주 日투어 통산 26승
▲안선주 프로ⓒKLPGA
2010년 일본여자프로투어(JLPGA) 한국인 첫 ‘상금왕’을 달성했던 안선주 프로가 또 한번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안선주 프로는 지난 8일 열린 닛폰햄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통산 26승을 달성, JLPGA투어 한국인 최다 우승 기록을 경신했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안선주 프로는 대만의 테레사 루, 일본의 가와기시 후미카와 프로를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을 차지했다. 일본 남자투어 쪽에서도 한국인 선수의 활약이 이어졌다. 김형성 프로가 일본프로골프(JGTO) 나가시마 시게오 인비테이셔널 세가 새미컵에서 2위에 올라 상금순위 5위에 랭크 됐다. 현재 안선주 프로와 김형성 프로는 옥타미녹스와 함께하고 있다. |
▲ KLPGA 아시아나항공 오픈 우승자 김지현2 프로가 축하물세례를 받고 있다ⓒ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는 ‘지현 천하’가 다시 한번 실현됐다.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 포인트 호텔 앤드 골프리조트(파72, 6155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아시아나항공 오픈에서 ‘김지현2’프로가 최종합게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것. |
▲ KLPGA투어 아시아나항공 오픈 TOP10 [자료제공=KPGA]
김지현2 프로는 이번 우승을 총 상금 1억 4000만원을 획득했다. |
▲ KLPGA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골프 TOP10 [자료제공=KLPGA]
옥타미녹스에서 공식 스폰으로 참여했던 코리안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 오픈에선 고석완 프로가 최종 우승을 거뒀다.
이외에도 김우현, 이준석, 강권일, 문경준, 이지훈 프로 등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프로들이 대회 TOP10에 오르며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
[ 2018-07-09 15:13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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