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 예선부터 본선까지 ‘대회신기록’ 주파, 김유리 단체추발4km 우승
22일 일요일부터 2018년 첫 트랙대회인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가 첫날부터 ‘신기록’들과 함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베테랑 김유리 선수가 이끄는 삼양사 팀은 여자일반부 단체추발4km 종목에서 예선을 4:48.361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웠고, 같은 날 바로 이어진 1-2위전에서 4:49.193으로 다시 한번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다. 강태우 선수의 선전도 기대된다. 예선에서 코레일 사이클단 선수들과 함께 4:17.261의 성적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운 강태우 선수는 본선에서 준우승에 올랐고, 박상훈 선수가 소속된 한국국토정보공사팀이 같은 종목에서 1위에 올랐다. 개인경기에서도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사이클 선수들의 활약은 이어졌다. 여자일반부 독주경기 500m에 참가한 이혜진 선수는 36.138의 성적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일요일부터 시작된 본 대회는 오는 27일 금요일까지 이어진다.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한다. |
[ 2018-04-24 16:10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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