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밤에 먹어도 ‘안심’ 저칼로리 야식 5가지
울고 웃고 많은 사건이 있었던 평창 동계 올림픽이 조금 있으면 완전히 마무리 됩니다. 훌륭한 퀄리티로 화제를 모았던 개막식만큼, 폐막식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25일 일요일 오후 8시부터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폐막식, 구경도 구경이지만 입을 즐겁게 할 야식이 빠질 수 없죠! 늦은 시간에 먹어도 ‘안심’인 맛있고 저칼로리인 야식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우리 모두 완벽하게 준비(?)하고 현장, 또는 TV 앞으로 가볼까요? |
낮은 칼로리와 맛까지 모두 놓치지 않겠다는 여러분을 위한 야식, 우리 모두가 사랑해 마지 않은 고기 비율은 좀 떨어지지만 맛은 보장한답니다!
◇ 두부 김치 두부는 칼로리 대비 영양분이 매우 높은 음식입니다. 밤에 먹어도 소화에 부담이 없고, 간단하게 전자레인지에 데워 간장에 찍어먹거나 김치와 함께 먹으면 훌륭한 야식메뉴가 됩니다. 조금 더 ‘맛’에 치중한다면 김치를 살짝 볶아서 함께 먹는 것도 좋은데요. 볶은 김치는 칼로리가 낮은 편이 아니니 김치는 조금만 먹기! ◇ 도토리묵 도토리묵은 100g에 50kcal 정도 밖에 나오지 않은 효자 음식입니다. 두부와 같이 간단하게 간장에 찍어 먹거나 간단한 양념을 한 야채와 버무려 먹어도 맛있죠! 도토리묵 자체가 워낙 저칼로리 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안심하고 먹어도 되지만, 너무 과신하지는 말고 적당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코끼리도 그 거대한 체격을 ‘풀’만 먹고 유지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저칼로리 음식도 양에는 장사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죠! ◇ 곤약냉면, 곤약라면 만들어 먹으려면 조-금 곤욕스럽지만, 마트에 가면 생각보다 간단하게 곤약 컵라면(?)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곤약은 도토리묵보다 칼로리가 낮아 200g에 고작 20kcal 밖에 하지 않는데요. 적당한 육수와 함께 먹는다면 라면(!)과 비슷한 느낌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국물은 마시지 않기! |
고기가 없는데 어떻게 야식이냐(..) 싶으신 분들도 안심, 고기지만 맛도 좋고 저칼로리인 메뉴가 있습니다. 물론 치킨은 여기에 포함 안 된다는 거 😉
◇ 훈제 오리 오리 고기는 지방이 대부분 불포화 지방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훈제 오리는 필요 없는 기름을 빼 적당히 맛있으면서 다른 고기 대비 살이 덜 찌는(!) 메뉴입니다. 부추와 영양적으로도 맛으로도 궁합이 매우 좋기 때문에 함께 먹으면 완성! ◇ 닭 가슴살 샐러드 치킨은 다리지! 라고 생각하신다면 다소 안타깝지만, 닭 ‘가슴살’이 마지막 추천메뉴 입니다. 다이어트 때나 먹는 맛없는 음식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신선한 채소와 칼로리가 낮은 ‘오리엔탈 소스’를 드레싱으로 살짝 뿌려 먹으면..!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야식 탄생! 옥타미녹스 피플 여러분 모두 맛있는 밤 되세요! |
[ 2018-02-25 15:04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