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예뻐지는 ‘맛있는 음식’ best. 5
좋은 음식은 몸에도 좋습니다. 그런데 슬픈 사실은 몸에 좋은 음식은 대부분 맛이 없다는 사실이죠. 그런데 맛있으면서 먹을수록 예뻐지기까지 하는 효자 음식들이 있습니다.
맛있는 순서대로 정리해본 ‘맛있는데 예뻐지기까지 하는 음식 best 5’입니다. |
◇ 아미노산 풍부한 치즈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모습은 그 자체로 침샘을 폭발시킵니다. 아미노산과 칼슘이 풍부해 머리카락과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종류가 많은 만큼 치즈의 종류에 따라 몸에 나타나는 효능이 조금 다르다고 하는데요. 이왕이면 ‘고급지다’고 분류되는 치즈들이 훨씬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 머리카락을 튼튼하게 해주는 굴 헤어스타일은 사람의 첫 인상의 90%를 좌우한다고 합니다. 좀 수치가 과장되었다고 느껴지기는 하지만, 간단한 헤어스타일 변화만으로 사람의 분위기는 정말 크게 달라지는데요. 굴에 풍부한 아연은 손톱에 생기는 이상한(?) 하얀 반점도 없애주고, 모낭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탈모까지 가지 않더라도 잦은 헤어스타일 변경으로 얇아진 모발이 걱정이신 분들이라면 건강한 머리를 위해 식탁에 굴을 올려보는 건 어떨까요? ◇ 아보카도 아보카도나 코코넛 오일과 같은 몇 가지 식물성 기름은 적은 양으로도 몸에 아주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푸석해진 피부에 윤기를 도와주고, 멕시코에서 이루어진 한 연구에 따르면 아보카도의 경우에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성분까지 들어있다고 하네요. ◇ ‘그릭’ 요거트 마트에서 판매하는 일반 ‘플레인 요거트’보다는 약간 심심한 맛이지만, 효능은 비교할 것이 못된다고 합니다. 피부를 단단하게 만들어 탄력있어 보이게 해주고, 주름개선과 안티에이징에 아주 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물론 먹었을 때 이야기입니다. ◇ 항산화 성분 가득한 고등어 구워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는 고등어. 노화를 늦춰주는 항산화 성분 ‘셀레늄’ 함량이 생선들 중에 탑(0.66mg/kg)에 속한다고 합니다. 대구, 가자미, 꽁치, 아귀 등의 생선의 2배에 달하는 양이 함유되어 있었다고 하네요. [ 2017-12-18 16:24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