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주니어 유망주에서 프로 골퍼로, 전영인(Youngin Chun) 프로
▲’2000년 출생자 최초’ LPGA 투어골퍼 전영인 프로
2000 출생 |
세계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폴로 주니어 클래식 우승자, 주니어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렉시 톰프슨’을 잇는 LPGA투어 조기 데뷔자 등 화려한 기록을 세우며 아직 프로무대에 데뷔하지 않은 선수로서는 이례적일 정도로 국내에 화제가 된 선수가 있습니다.
2017년 12월, ‘전영인 프로’가 아버지 PGA 전욱휴 프로와 함께 옥타미녹스에 방문해주셨는데요. 매 대회마다 집중력 유지를 위해 5홀마다 옥타미녹스를 섭취하고 있다는 전영인, 전욱휴 프로와 함께 즐거운(?) 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
올해 17세, 아직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전영인 프로는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경기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경기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국제여자골프협회(NWGA)에서 주관하는 미니투어인 에그랜즈 베스트 레이디스 클래식에 참가해 우승상금 5,000달러(약550만원)를 획득하는 등 여전히 장점인 흔들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전영인 프로의 2018년 목표는 LPGA투어의 2부투어인 시메트라 투어에서 약 22경기 정도를 출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장기목표는 LPGA투어에서 총 500경기를 참가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첫 우승상금은 기부를 하고 싶다고 전한 전영인 프로는 덧붙여서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잔 마실 수 있는 5달러 정도는 남겨놓고요”며 위트있는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아니카 소렌스탐’처럼 롱런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전영인 프로, 지치지 않고 달려나갈 수 있도록 옥타미녹스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2017-12-14 16:14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