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배고픔’을 잘 참는 사람의 특징 5가지
똑같은 다이어트를 하는데 성공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분도 만만치 않게 많습니다. 그냥 ‘의지’의 부족 이라기에는, 다이어트를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몇 가지 배고픔을 통제하는 효과적이면서도 간단한 방법을 실행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배고픔을 잘 참는 사람들의 특징 5가지 입니다. |
◇ 가짜 식욕과 진짜 식욕을 구분할 줄 안다.
배고픔에는 실제로 에너지가 부족해 느껴지는 진짜 식욕과 스트레스나 갈증 등을 배고픔으로 착각하는 가짜 식욕이 있는데요. 배고픔을 잘 참는 사람들은 이 두 가지를 놀라울 정도로 냉정하게 구분 짓는다고 합니다. 식욕을 느낀 순간 1~2분 정도 멈춰서서 몇 시간 전에 식사를 마쳤는지, 정말 뱃속이 ‘비어있는’ 느낌이 나는지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면 현명한 선택을 내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물을 자주 마신다 진짜 배고픔을 잘 참는 사람들은 물을 자주 마신다고 하기에도 부족할 만큼 물을 ‘달고산다’고 합니다. 실제로 만성적인 수분 부족은 곧잘 허기와 착각되곤 하는데, 이를 예방할뿐더러 칼로리는 없지만 짧은 시간 포만감을 주는 물을 자주 마심으로써 실질적으로 ‘허기를 참는’ 시간을 줄인다는 것. ◇ 식사 후 바로 양치질을 한다 양치질은 식사 후 불필요한 칼로리 섭취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 치약 자체의 강한 향이 식욕을 떨어뜨려 주고, ‘또 양치질 하기는 귀찮다(..)’는 점이 간식을 먹는데 어느 정도 예방책으로 작동한다는 사실. ◇ 능동적인 취미생활을 가지고 있다 우리 생각보다 ‘지루해서 먹는’ 현상은 굉장히 흔하다고 합니다. 먹는 것이 일종의 ‘취미’가 되어버린 안타까운 경우인데요. 능동적인 행동을 요구하는 취미생활은 이런 현상을 예방하는데 굉장히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다이어트 측면에서는 TV를 보는 것보단 게임 한 판을 하는 것이 더 이롭다는 사실. ◇ 껌을 자주 씹는다 우리 뇌는 ‘씹는다’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만족하기도 합니다. 실질적인 칼로리는 거의 없으면서 실제로 뇌가 느끼는 허기를 줄여주기 때문에 상당히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비슷한 원리로 무설탕 사탕이나 박하사탕 등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2017-09-24 15:54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