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JGTO투어 류현우 우승 “곧 한국 골프 팬들에게 인사드리겠다”

 류현우 프로는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기록, 코다이라 사토시 프로와 재미교포 한승수 프로와 연장 끝에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를 기록했다.

 5년 만에 값진 우승을 거둔 류현우 프로는 이달 21경 국내에서 열리는 K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참가할 예정이다.

 류현우 프로는 “항상 한국대회에 출전하고 싶어도 기회가 되지 않았는데 모처럼 일본에서 우승을 거두고 마음 편이 한국대회에 가게 돼 기쁘다.” 며 “한국 남자 투어의 메이저급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좋은 플레이 한국 골프 팬들에게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류현우 프로의 국내무대 활약을 기대해보자.
 

[ 2017-09-05 14:06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