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천재들의 좋은 습관, 배움 연습 실천!
천재란 무엇일까요? 국어사전을 찾아보았더니 천재를 이렇게 정의합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남보다 뛰어난 재주. 또는 그런 재능을 가진 사람. 하지만 이러한 재능이 있더라도 그 재능만 믿고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다면 그런 사람을 천재라고 이야기 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실제로 우리가 알고 있는 천재라 불리는 인물들은 자신만의 습관으로 자신의 재능을 꾸준히 발전시켜왔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인물과 습관을 소개할까 합니다. |
토마스 에디슨 (Thomas Alva Edison) 출생 1847년 ~ 1931년 국적 미국 IQ 145 토마스 에디슨은 독서에 대한 열정은 유명합니다. 열두살이 되었을 무렵 독서에 심취한 나머지 디트로이드 도서관에 있는 모든 책을 읽었을 정도인데요. 그는 머리속에 가득한 지식을 아이디어로 짜내기 위해 금속 공을 손에 쥔 채 10분정도 쪽잠을 잤다고 합니다. 그렇게 잠에 들다가 몸에 긴장이 풀려 공이 떨어지면 요란한 소리와 함께 깨어나게 되는데요. 그 순간 떠오른 아이디어를 메모했다고 합니다.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출생 1755년 ~ 1791년 국적 오스트리아 IQ 165 우리가 아는 음악의 천재 모차르트. 그는 그저 피아노 앞에 우아하게 앉아 손끝에서 음악을 흘러보내는 천재가 아닌 엄청난 연습벌레였다고 합니다. 스물여덟살이 되었을 때 너무 오랜시간을 연습하고 작곡하느라 펜을 쥔 손이 기형이 되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모차르트가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 이렇게 적혀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내가 쉽게 작곡한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실수라네, 단언컨대 친구여 나만큼 작곡에 많은 시간과 생각을 바치는 사람은 없을 걸세. 유명한 작곡가의 음악치고 내가 수십번에 걸쳐 꼼꼼하게 연구하지 않은 작품이 하나도 없으니 말이야” |
벤저민 프랭클린 (Benjamin Franklin) 출생 1706년 ~ 1790년 국적 미국 IQ 160 미국의 초대 정치인 중 한명인 벤자민 프랭클린은 수첩에 13가지 덕목을 기록하고 매주 한가지씩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1. 절제 : 폭식, 폭음을 삼간다. 2. 침묵 : 타인 또는 나에게 유익한 일 이외에는 말하지 않는다. 3. 규율 : 모든 물건은 위치를 정해놓고, 일도 시간을 정해놓고 진행한다. 4. 결단 : 해야 할 일은 실행할 것을 결심한다. 그리고 결심한 일은 꼭 실행한다. 5. 절약 : 타인과 자신에게 유익한 일을 모색하고 낭비하지 않는다. 6. 근면 :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는다. 언제나 유익한 일에 힘을 쏟는다. 불필요한 행동은 하지 않는다. 7. 성실 : 타인에게 폐가 되는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8. 정의 : 타인에게 해를 입히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 9. 중용 : 생활의 균형을 지키고 화내지 않으며, 타인에게 관용을 베푼다. 10. 청결 : 몸과 의복, 주변을 불결하게 하지 않는다. 11. 평정 : 하찮은 일, 피하고 싶은 일이 생겨도 평정을 잃지 않는다. 12. 순결 : 타인의 신뢰와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는 행동은 피한다. 13. 겸손 : 예수와 소크라테스를 본받는다. 이 세명의 천재들의 습관은 바로 배움, 연습, 실천이었습니다. 이미 너무 잘 알고 계신 이야기라고요? 누구나 들어볼 법한 이야기지만 지키기 힘들죠.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습관을 만들어가보는 것이 어떨까요? [ 2017-08-30 15:30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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