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미녹스〉국제골프 인터뷰, 국내최초의 ‘○○ ○○’ 옥타미녹스
골프전문 매거진 <국제골프>에서 진행한 옥타미녹스 인터뷰입니다. 국제골프가 말하는 국내 최초의 ‘○○ ○○’ 옥타미녹스, 공백의 정체는? 지금 확인해보세요 |
“대한민국 건강식품에서 세계적인 대표 브랜드로 키우겠습니다.” 국내 최초의 ‘먹는 링거’ 옥타미녹스 한국뉴트리닉 주학 박사 골퍼들이 티브이에서 골프방송을 보거나 골프대회에 갤러리로 나섰을 때, 선수들이 플레이 중간중간에 커피믹스 봉지 같은 것을 꺼내 입안에다 툭 하고 털어 넣는 것을 보고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다. 실례로 KLPGA 투어 박성현 프로는 경기 중간중간에 골프백에서 무언가를 꺼내 먹는 모습이 텔레비전에 중계되었다.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진호 프로도 라운드 도중에 똑같은 모습을 연출하였다. 도대체 골프 선수들이 먹는 의문의 보충제는 무엇일까? 선수들 사이에서는 먹는 링거로 알려진 옥타미녹스이다. 안신애 프로는 이미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는 아미노산 ‘옥타미녹스’를 ‘파워업 아이템’이라고 소개까지 했다. 이렇게 박성현을 비롯해 노승열, 고진영, 최진호, 안신애, 양수진 등 KLPGA투어 80%, KPGA투어 60%가 주 대표 제품의 고객이다. 또 양궁, 유도 등 국가대표 선수들 상당수도 소문을 듣고 이 제품을 복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많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선수들이 애용하는 ‘먹는 링거’ 옥타미녹스를 개발한 주인공이 바로 보건학 박사이자 한국뉴트리닉 주학 대표이사(49)인데, 태능제일병의원 빌딩 내 본사 건물에서 만났다 |
먹는 링거 아미노산으로 옥타미녹스 개발, 교수직까지 접고 11년간 매달려 완성 “2013년 6월 출시 당시 이 제품을 접한 분들께서는 먹는 링거를 이해를 못하셨어요. 더구나 맛도 없었는데 아미노산이 무슨 맛이 있겠습니까? 아무리 몸에 좋다는 영양제를 혼합해도 맛이 없으면 외면을 당하기 일쑤잖아요. 특히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게끔 무엇을 얼마나, 알맞게 배합하느냐가 중요해서 심혈을 기울였죠. 세계인의 입맛까지 맞게끔 개발하느라 시간이 좀 더 걸렸습니다.” 그는 오랜 시간 연구개발에 몰두해 선보인 이 옥타미녹스의 사업 구상은 교수 재임 시절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건강식품컨설팅까지 겸하며 보건학까지 전공한 그였기에 아미노산링거와 비타민주사에서 아이디어에서 확신을 얻고, 아예 8년간 강단에 서던 교수 직함을 접으며 사업에 전념하기로 결심했다. 또한 시장 조사를 통해 미국 PGA투어 선수 80퍼센트 이상이 아미노산 보충제를 먹는다는 사실을 알고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또한 개발과정 중의 철저한 임상과정도 한몫했다. 그가 이렇게 자신감을 더한 것은 심장내과 전문의 주장복 박사와 건강기능식품 포뮬러 개발전문가인 주 대표 자신의 합작품이기 때문이다. 부친인 주장복 박사는 국군통합변원 내과 과장 시절 박정희 대통령 시절 주치의를 맡았었고, 1975년 예편한 뒤 태능제일병의원을 개업해 40년 이상 뿌리를 내리고 있다. 이 병원에서 십여 년 넘도록 수천 건의 임상사례를 통해 자신 있게 출시한 것이다. |
입소문으로 선수들 사이에 폭발적인 반응 활약하는 남여프로골퍼들이 즐겨 찾는 기능성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옥타미녹스는 아미노산과 비타민B2 등이 함유된 피로해소제다. 옥타미녹스 2포로 아미노산 링거 100ml 함량을 섭취할 수 있다. 옥타미녹스는 스트레스에서 오는 만성피로, 숙취, 운동한 뒤의 피로감을 줄이며 임산부까지 폭넓게 복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아미노산은 근육의 원료물질로 체내에서 에너지를 발생시키고 활력을 돕기 때문이다. 또한 신진대사의 촉매역할을 하고, 인체 조직의 재생과 회복을 도와준다. 마침내 출시 후 반응은 폭발적이라고 했다. 이제는 선수들 사이에서 ‘마법의 가루로 옥뽕이라 불리며 한국의 국내외 투어에서 활약하는 남여프로골퍼들이 즐겨 찾는 기능성 건강식품 중 하나가 되었다. 주 대표는 옥타미녹스 마케팅을 위해 별도로 광고를 진행하지 않았다. 대신 체험 마케팅으로 확실한 입소문을 최고의 광고로 생각한다. “체력 회복에 탁월한 아미노산을 주기적으로 간편히 흡수할 수 있어 운동선수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체감한 선수들을 통해 입소문을 통해 선수들이 먹고 싶다고 연락이 왔고, 너무 맣이 찾기 때문에 모든 선수에게 제공해주기 힘든 상황까지 됐습니다. 골프 선수 중에는 최진호 프로가 가장 먼저 연락이 왔습니다. 그러면서 프로골퍼선수들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양궁팀에 공식 지원된 제품으로 사이클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임채빈, 이혜진 선수와 조정 금메달리스트 지유진 선수도 애용하며 여러 선수들의 인기상품이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
옥타미녹스 -3가지 제품 출시 옥타미녹스 2포로 아미노산 링거 100ml 함량을 섭취할 수 있다. 옥타미녹스는 스트레스에서 오는 만성피로, 숙취, 운동한 뒤의 피로감을 줄이며 임산부까지 폭넓게 복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
골프구력은 초등학교부터 시작하여 40년 핸디 비결은 ‘재미있는 골프” 옥타미녹스가 유독 골프선수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은 주 대표의 골프인연 탓이다 그는 아버지 권유로 주니어 시절에 클럽을 잡았다. 부친이 ‘골프를 배워 놓으면 평생 대우받고 산다’는 설득으로 초등학교시절 새벽마다 골프연습장으로 직행했다. 그렇게 시작한 골프지만 고교 진학 후 골프를 중단했다. 그리고 주 대표는 7년 만에 골프장에 다시 나갔는데 90타를 훌쩍 넘기고, 두번째 라운드에서 80대, 그리고 세 번째 라운드에서 70대 스코어에 진입했다. 마지못해 스윙했던 과거와는 달리 골프의 재미를 느꼈다. 주 대표는 “어린 시절에도 요즘처럼 골프를 재미있게 즐겼다면 프로가 되는 등 성공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그래서 골프는 ‘즐겁게가 정답’이라고 설명했다. 핸디캡5. 베스트스코어는 비전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친 5언더파 67타. 홀인원도 2007년 비전힐스 4번홀(파3)에서 기록했다. 드라이버는 260m를 보내는 장타자로 이글은 100차례가 넘는다. 버디는 5개 홀 연속, 한 라운드 9개까지 작성한 적도 있을 정도다. 프로암대회에 나가면 그의 기량에 프로들이 눈치를 본다. 그의 골프철학은 무조건 골프의 기본속성인 ‘재미’다. “골프는 마음에 맞는 사람과 해야 최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그런 골퍼가 별로 없었죠.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아예 초보자를 싱글로 만들어 내가 가고 싶은 골프장을 함께 찾아다니자는 것이었습니다. 이분들 덕분에 짧은 기간 동안 국내 및 동남아에서 원 없이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이제는 “‘레드불’같은 세계적인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척 드는 그에게 국민건강에서 세계인이 찾는 브랜드가 되길 기원한다.
국제골프 2017년 3월호 p34-37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