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여왕 이채원 ‘쾌속진격’ …전국동계체전 첫 경기 금메달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이채원 선수(우)ⓒ대한체육회
한국 여자 크로스컨트리의 여왕 이채원 선수가 제98회 전국동계체전에서 치른 첫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여전한 ‘클래스’를 과시했다. 이채원 선수는 가깝게는 19일부터 시작하는 동계아시안게임, 최종적으로는 내년에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목표로 훈련을 거듭하고 있다. 동계아시안게임이 코앞으로 다가온 현재 이채원 선수는 전국동계체전 클래식 5km종목 우승을 거두며 컨디션 호조를 알렸다. 한편 주혜리, 박성범 선수도 각각 여자일반부 클래식 5km, 남자일반부 클래식 10k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좋은 시작을 알렸다. 전국동계체전에서 크로스컨트리 경기는 11~12일 이틀간 계속된다. 주말 동안 이채원·주혜리 선수는 프리 10km, 복합경기, 15km에 참가할 예정이다. 박성범 선수는 프리 15km, 복합경기, 40km계주 경기를 뛴다.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이채원·주혜리·박성범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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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0 18:15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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