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50대 주부 명절증후군 증상 ‘이것’ 최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명절! 그렇지만 조심해야 할 점도 있는데요. 이제는 익숙해진 그 이름 바로 ‘명절증후군’입니다. 특히 명절을 지내고 나서 50대 여성의 25% 이상이 요통 증상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40대 여성도 22% 이상 요통 증상을 보이면서 명절 동안 허리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졌습니다.
명절 동안 허리 건강, 어떻게 지켜야 할까요? |
명절 기간 허리에 무리를 주는 요소는 크게 ‘장거리 운전’과 ‘가사노동’입니다. 둘 모두 같은 자세로 장기간 앉은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데요.
앉을 땐 가능한 허벅지와 윗몸의 각도를 90도로 유지하는 편이 좋습니다. 또 적어도 20분에 1회 이상은 자세를 바꾸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편이 좋습니다.
전을 부치는 등 오랫동안 앉아서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지인데요. 가능하면 맨바닥보다는 식탁과 의자를 이용하는 편이 허리에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은 일어섰을 때가 가장 적다고 합니다. 앉아있을 때 허리에 가해지는 체중은 일어섰을 때의 2~3배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또 제대로 된 잠자리가 아닌 곳에서 누워서 TV 시청을 하는 경우에는 앉아있을 때보다 허리에 큰 부담이 가해진다고 합니다.
일어서서 일하기가 힘들 경우엔 위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식탁과 의자를 사용하는 편이 좋답니다.
[ 2017-01-26 14:04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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