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보드> 도쿄올림픽 포석, 2016 아시안 스케이트보드 챔피언십
▲ 은주원 선수가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있다[사진출처=은주원선수sns]
11월 22일 상하이에서 ‘2016 제1회 아시안 스케이트보드 챔피언십’이 열렸다. 한국•중국•일본•태국 등을 포함한 20여개국의 나라가 참가해 아시아 최대 규모 대회가 될 전망이다. 국가별로 남자 2명, 여자 1명에게 참가자격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는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아시아 전역이 힘을 모은 결과다. |
대회는 스트리트와 파크 두 개 부문이 있으며 도쿄올림픽에서 치러질 경기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아시아 최초로 ISF(International Skateboard Federation)의 인증을 받아 국제 랭킹이 부여되어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하는 선수들에게 의미가 크다. |
▲은주원 선수의스케이드보드 영상
한국에서는 은주원 선수, 강준서 선수가 대표로 출전하고 한재진 선수가 상비군으로 합류한다. |
▲2016 제1회 아시안 스케이트보드 챔피언십 국가대표 강준서 선수(사)대한스케이트보드협회
▲2016 제1회 아시안 스케이트보드 챔피언십 국가대표 은주원 선수(사)대한스케이트보드협회
▲2016 제1회 아시안 스케이트보드 챔피언십 국가대표 유니폼
한국 스케이트보드 팀의 김민우 감독은 “이번 챔피언십은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며 “4년 후에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한국 스케이트보드 대표팀의 활약을 응원해보자 |
[ 2016-11-22 14:31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