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어둠 속 3차 연장 끝에 홍진주 프로 ’10년만의 우승’
▲우승이 확정된 순간 기뻐하는 홍진주 프로 ⓒKLPGA
KLPGA 팬텀 클래식 With YTN(총상금 6억, 우승상금 1억 2000만 원)에서 야간까지 이어진 3차 연장 끝에 홍진주 프로가 10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허윤경·장수연 프로와 서로 파를 기록하며 이어지던 승부는 마지막까지 체력과 집중력을 잃지 않은 홍진주 프로의 승리였다.
홍진주 프로가 후반까지 보여준 차분함과 집중력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홍진주 프로는 ‘프로 골퍼’와 세살 아들을 둔 ‘엄마’, 그리고 선수 대표 활동까지 겸하며 웬만한 체력과 정신력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역할을 수행해 왔다.
홍진주 프로는 “트레이닝 잘 못하고 마사지라던가 자세교정을 일주일 2번 정도 받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자세가 틀어지다 보니 힘들면 더 안 좋아지는 것 같다. 몸에 좋은 것도 먹는다”며 체력관리 방법을 밝혔다.
프로골퍼의 80%가 운동 전·후 체력 향상을 위해 섭취하고 있는 옥타미녹스 또한 이번 대회에서 홍진주 프로와 함께했다.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홍진주 프로의 건승을 기원한다.
[ 2016-11-07 12:00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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