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미녹스> 고진영 프로의 우승떡 도착, 개봉박두 X)
때는 10월 13일 오전, 묵직한 떡 상자가 도착했습니다. 크기도 컸지만, 크기에 비해서도 무게가 무거워서 무심코 들었다가 그 무게에 놀라고 말았는데요. 이 상자의 정체는! 지난 9일 KLPGA 투어 제17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메이저 퀸에 등극한 고진영 프로에게서 온 우승 떡이었습니다. |
새롭게 바뀐 옥타미녹스 25포와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옥타미녹스 25포 케이스도 작지 않은 편인데, 떡상자의 크기가 실감이 되시나요? |
상자를 감싸고 있는 보자기를 풀고 |
상자를 개봉하면! 큼지막한 편지(?)가 들어있습니다. |
상자 속 떡은 2층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1층에 비닐로 곱게 쌓인 망개떡이 가장 먼저 눈에 보입니다 |
아래층(?)에 촘촘하고 알록달록하게 떡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
떡 하나하나의 크기도 제법 컸습니다. 파인애플(?)이 붙어있는 떡을 세로로 나란히 세우니 옥타미녹스 25포와 거의 비슷한 높이가 되네요. |
가장 인기가 많았던 약밥(?)과 쪼르륵 늘어선 떡들 |
옥타미녹스 25포 옆에 있는 떡의 경우는 처음 봤을 때 흑미로 만든 약밥인 걸까, 수근수근이수근 했는데요. 먹어본 결과 팥으로 판명이 났습니다 X) |
떡 속에 앙꼬가 들어가 있는 삼색떡! 사진상으로는 한 입에 쏙 들어갈 것 같지만, 이 떡도 생각보다 크기가 컸습니다. 고진영 선수는 오늘 13일부터 시작하는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출전하는데요.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고진영 선수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