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수영> 핀수영 세계랭킹 1위 장예솔선수, 전국체전 3관왕
▲핀수영 국가대표 장예솔선수
핀수영 국가대표 장예솔 선수가 97회 전국체전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핀수영 무호흡잠영 50m, 표면 50m, 계영 4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한 장예솔 선수는 전국체전에서만 두 번의 대회신기록을 달성하며 세계랭킹 1위의 실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리우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참가했던 사이클 선수들도 맹활약 중이다. 박상훈 선수는 현재까지 4km개인추발·4km단체추발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고, 임채빈 선수는 1km개인독주·단체스프린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동진 선수 또한 스프린트 종목에서 금메달, 단체스프린터에서 은메달을, 임재연 선수는 4km단체추발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경륜의 간판 이혜진 선수도 500m독주와 스프린트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실력을 여지없이 발휘했다.펜싱 국가대표 허준 선수도 플러에(개인)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여전한 실력을 자랑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올림픽에 참여하지 못한 선수들의 활약도 눈부시다. 사이클 남자고등부의 강태우 선수는 3km개인추발에서 금메달을 획득, 얼마전 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활약한 신소영 선수도 부상에도 불구, 스피드 3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선수들의 활약을 응원한다. [ 2016-10-12 14:09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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