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미녹스> 뜨겁던 올림픽 현장, 브라질 리우에서 날아온 선물
안녕하세요 옥타미녹스 피플 여러분 XD 옥타미녹스 입니다. 8~9월을 뜨겁게 달궜던 리우올림픽을 기억하시나요? 특히나 올해 리우에서 열린 패럴림픽은 역대 패럴림픽 중에서도 굉장히 성공적으로 치러진 경기였다고 하는데요. 그 화제의 중심, 브라질 리우에서 뜻밖의 선물이 찾아왔습니다. |
옥타미녹스에 선물을 보내주신 주인공은 바로 2016 리우패럴림픽에서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들의 지도자를 맡은 진용철 지도자분이었는데요.
사이클 국가대표인 진용식 선수와 전미경 선수, 그리고 이번에 은메달을 목에 건 이도연 선수까지 모두 이번 패럴림픽에서 옥타미녹스와 함께했습니다. |
특히나 인기폭발이었다는 올림픽 기념 티셔츠, 종목별로 색상과 디자인이 조금씩 다른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옥타미녹스에 도착한 티셔츠는 로드사이클, 그리고 BMX사이클 종목이 그려진 티셔츠! |
길 가다가 힐끗 봐도 한눈에 리우올림픽이 떠오르는 강렬한 색상과 디자인, 세세한 디테일이 눈에 들어옵니다. 브라질 리우 현장에 있었다면 저도 모르게 사고 싶었을 만큼 물욕을 살살 자극하는 기념품이 아닌가 싶네요 |
워낙 인기가 많아 현지에서도 원하는 사이즈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는 티셔츠, 노란색이 들어간 BMX 사이클 티셔츠가 로드사이클 티셔츠보다 사이즈가 비교적 컸는데, 남녀노소 적당히 입을 수 있는 크기였습니다.
티셔츠를 활짝 펼치면 이런 모양이 나옵니다. 접어뒀을 때는 눈에 띄지 않았던 어깨의 리우올림픽 로고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
티셔츠 뒷면은 무늬가 없는 깔끔한 하얀색입니다. |
스티커인 줄 알았는데 무늬였던 이 부분! 심플한 듯하면서 살아있는 세세한 디테일! 보고 또 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티셔츠인 듯싶네요 😀
이제 패럴림픽에 참가했던 국가대표 선수들도 모두 한국으로 귀국했다고 하는데요! 리우에서 멋진 활약 보여주신 선수들, 그리고 대한민국 장애인 스포츠 선수 여러분을 옥타미녹스에서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