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 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3000m 계주 간발의 ‘동메달’
▲왼쪽부터 롤러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신소영·안이슬·임진선 선수[사진출처=신소영선수sns]
지난 10일부터 중국 난징에서 열린 2016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신소영 선수를 포함한 여자 시니어 계주팀(안이슬·신소영·임진선 선수)이 간발의 차이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시니어 3000m 결승전에서 한국계주팀은 치열한 경쟁 끝에 금메달을 차지한 이탈리아 팀과 불과 0.028초 차이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대표팀은 남자 EP 1만m 동메달(손근성 선수), 여자 시니어 T300m 은메달(안이슬 선수), 여자니어 EP1만m 은메달(이수진 선수), 남자 주니어 T300m 은메달(이기원 선수), 남자 시니어 500m 은메달(장수철 선수), 남자 주니어 1000m 은·동메달(박현웅·송광호 선수), 여자 주니어 3000m 계주 은메달(강은진·권부송·김희수 선수) 등 총 6개의 은메달과 4개의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한국대표팀은 세계선수권을 마치고 23일 중국 리슈아에서 열리는 아시아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 2016-09-23 16:12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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